세리에 A 결과 – AC 밀란 2-0 레체
AC 밀란 2-0 레체 – 세리에 A 결과, 하파엘 레앙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AC 밀란이 2022/23 세리에 A 우승으로 복귀하고 톱4에 대한 희망을 키웠습니다.
AC 밀란 2-0 레체 – 하이라이트
AC 밀란은 리그 선두 나폴리를 제치고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국내 선수들은 많은 개선이 필요했습니다.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의 팀은 최근 리그 6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두는 데 그쳤고, 이는 팬들에게 지금까지 그다지 흥미롭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산 시로에서 레아오의 두 골로 강등 위기에 처한 레체를 꺾으면서 반전을 가져오는 듯했습니다.
홈팀은 페데리코 바스키로토의 태클에 테오 에르난데스가 넘어졌을 때 주심 다니엘레 치피가 그 지점을 가리키자 페널티킥을 얻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주심은 VAR을 확인한 후 판정을 번복하고 페널티킥을 선언하지 않았고 밀란 선수들은 격분했습니다.
후반 19분 라멕 반다가 좋은 기회로 득점을 위협했지만 헤딩슛이 가까운 거리에서 왼쪽 골대를 맞았습니다.
전반 종료 5분도 채 지나지 않아 밀라노는 토날리의 크로스를 받은 레앙이 왼쪽 구석으로 쇄도하며 레체의 실수를 만회했습니다.
73분 후 레앙은 리드를 두 배로 늘릴 수 있는 완벽한 기회를 놓쳤지만, 60초 뒤 왼발 드라이브에 이은 단독 돌파로 2-0을 만들며 만회했습니다.
밀란의 윙어인 호날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에서 세 시즌 연속(2018/19, 2020/21) 10골을 기록한 데 이어 포르투갈 선수로는 두 번째로 세리에 A에서 두 시즌 연속 10골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날 승리로 피올리 감독이 이끄는 팀은 토리노 클럽의 승점 15점 감점이 취소되면서 로마와 동률을 이룬 4위, 유벤투스에 3점 뒤진 4위로 올라섰습니다.
기타사항
- 토날리는 이번 시즌 세리에 A에서 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미드필더 중에서는 피오트르 지엘린스키(7회),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8회), 필립 코스틱(8회)만이 이탈리아 1부 리그에서 이보다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 중입니다.
- AC 밀란은 최근 세리에 A 4경기에서 세 번의 클린 시트를 기록했는데, 이는 이전 13경기에서 기록한 것만큼이나 많은 기록입니다.
- 레오는 세리에 A에서 네 번째이자 2022년 9월(인터전) 이후 산 시로에서 첫 번째 더블을 기록했습니다.
- 레체는 201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세리에 A에서 원정 4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행보는?
밀란은 토요일 로마를 상대로 톱4 경쟁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맞대결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