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메냥, 계약 연장에 더 많은 보수 요구
마이크 메냥은 AC 밀란이 최우선적으로 지켜야 할 선수로, 구단은 메냥과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이크 메냥 소식
AC 밀란은 지난 몇 달 동안 미래를 위한 준비에 힘써왔으며, 메냥과 같은 중요한 선수들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습니다.
최근 하파엘 레앙과 재계약을 맺은 밀란은 주전 골키퍼인 메냥과도 재계약을 맺으려 하고 있습니다.
피에트로 마자라에 따르면 마이냥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많은 돈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메냥은 현재 연봉 280만 유로를 받고 있지만, 새 계약을 맺는다면 현재보다 거의 4배나 많은 연봉 800만 유로를 원할 것입니다.
메냥이 원하는 금액을 받으면 구단 내 최고 연봉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금액은 현재 팀 내 최고 연봉자인 레오의 700만 유로를 뛰어넘는 금액입니다.
메냥은 클럽에 남기를 원하고 있으며 클럽을 미루기 위해 이 돈을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양측 모두 계약 연장을 원하고 있으며 합의점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메냥으로 인해 밀란은 프랑스 선수의 잔류를 얼마나 원하고 있는지 평가해야 하는 까다로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Real Madrid ready to offer €20 million for AC Milan player
한편, 문도 데포르티보의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시즌을 위해 말릭 티아우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현지 소식에 따르면, 스페인의 거물은 AC 밀란 센터백에게 2,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티아우는 AC 밀란에서 뛰고 있으며 이탈리아의 거인 팀에서 주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는 독일 국가대표이기도 합니다.
AC 밀란은 2022년 여름에 약 7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샬케로부터 티아우를 영입했습니다. 이제 겨우 22살에 불과한 주전급 선수를 20유로 안팎의 이적료에 내줄 것이라고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향후 티아우 영입에 나설지는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독일 국가대표 출신인 티아우는 확실히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