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 챔피언스리그, 다음 행보는?
AC 밀란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진출팀에서 이번 시즌 조별리그 탈락팀으로 전락했습니다.
세리에 A의 거인 AC 밀란이 마지막 조별리그 경기에서 뉴캐슬을 꺾었음에도 불구하고 챔피언스리그는 이제 AC 밀란에게 닫힌 문이 되었습니다.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와 추크웨제가 득점하며 로소네리의 역전승을 도왔습니다. 그들은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을 2-1로 이겼습니다.
하지만 이 승리로 유로파리그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이제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을 앞두고 유로파리그 축구는 시작되었습니다.
챔피언스 리그 결과: AC 밀란이 역전승으로 뉴캐슬을 꺾다
죽음의 조라고 불렸던 F조는 영화 같은 경기를 펼쳤습니다!
승리를 거둔다고 해서 스테파노 폴리 감독이 이끄는 AC 밀란의 운명이 가장 유명한 유럽 무대에서 추락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두 번째로 좋은 선택인 UEFA 유로파 리그에 남을 수 있었습니다.
신예 추크웨제와 풀리시치의 후반전 골 덕분에 밀란은 조엘린턴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역전승을 거두며 힘든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밀란은 최선을 다했고 결국에는 오지 않은 승리를 바랐습니다!
16강 진출의 악수를 나눈 도르트문트와 PSG
도르트문트와 파리 생제르맹의 1-1 무승부로 두 팀 모두 16강 진출이 불가능해졌습니다. 로쏘네리는 PSG와 승점 8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맞대결에서 마이너스 골차를 기록했습니다.
로쏘네리는 어려운 조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3위로 유로파리그 녹아웃 라운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팀:
갈라타사라이(터키), 랑스(프랑스), 브라가(포르투갈), 벤피카(포르투갈), 페예노르트(네덜란드), AC 밀란(이탈리아), 영 보이즈(스위스),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
F조 3위를 차지한 밀란은 유로파리그 조별리그가 종료될 때까지 기다리게 됩니다.
플레이오프 대진 추첨은 다음 주 월요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조별리그 우승팀은 시드를 받고, 준우승팀은 시드를 받지 못합니다. 시드를 받은 팀은 시드를 받지 못한 팀과 대진 추첨을 합니다.
각 팀은 조별 예선에서 만났던 상대를 피하거나 같은 국가 협회에 속한 다른 클럽과 경기를 치러야 합니다.
AC 밀란은 12월 17일 일요일 점심시간 킥오프에서 세리에 A의 산 시로에서 몬차를 상대로 다시 경기를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