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공격수로 마우로 이카르디 영입 촉구
전 미드필더 발론 베라미에 따르면 AC 밀란은 올여름 마우로 이카르디를 새로운 스트라이커로 영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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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를 대체할 밀란의 새로운 스트라이커가 될 수 있을까?
베라미는 이카르디를 밀란이 곧 인터를 제치고 세리에 A 정상에 오를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스트라이커로 꼽았습니다.
이카르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현 밀란의 공격수 올리버 지루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이카르디는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기 전 7년간(2013~2020) 인테르에서 뛰었습니다.
그 후 2022-23시즌 터키 슈퍼리그의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했습니다.
베라미는 “이카르디는 성격이 매우 냉정하고 항상 비판을 많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책임감이 무겁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전직 미드필더였던 베라미는 또한 플라네타밀란과의 인터뷰에서 이카르디가 밀란과 잘 어울리는 “특별한 선수”라고 말했습니다.
지안체리니, AC 밀란의 스트라이커로 지르키보다 이카르디가 더 적합
베라미는 에마누엘레 자케리니, 마르코 파롤로, 알레산드로 마트리와 함께 밀라노의 미래에 대한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이카르디 외에도 볼로냐의 공격수 조슈아 지르크지 역시 밀란의 타깃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케리니는 이에 대해 전혀 들은 바가 없습니다.
“밀란은 최소 15골을 넣을 수 있는 공격수가 필요한데 지르크지는 그런 선수가 아니다”라고 자케리니는 말했습니다.
이카르디는 지난 시즌 갈라타사라이에서 리그 24경기에 출전해 22골 7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올해 27경기에서 18골 7도움을 기록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