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와의 경기 후 살해협박 받은 풀리시치

AC 밀란의 윙어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는 라치오와의 세리에 A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후 극심한 살해 협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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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여지가 있는 승리

경기는 8명의 선수가 레드카드를 받은 세 가지 사건 중 두 가지 사건에 연루된 채로 끝났습니다.

67분, 루카 펠레그리니 감독은 풀리시치에게 파울을 범해 옐로카드를 두 장 받았습니다.

이어서 마테오 겐두지는 풀리시치의 파울에 대한 반응으로 스톱 타임에 곧바로 레드카드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풀리시치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악의적인 살해 협박을 받았습니다.

“암으로 죽어라 이 개자식아, 가족들과 함께 폭발할지도 몰라.”

“네가 죽는 대신 매일 천천히 고통받길 바란다.”

“네 어머니는 죽었으니 약값을 다 써야지”.

로소네리 선수단은 미국 대표팀 주장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함께 뭉쳤습니다.

AC 밀란의 팀 동료 테오 에르난데스는 “풀리, 나는 당신의 안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AC 밀란의 트위터 계정도 “당신의 곁에, @pulisic!”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AC 밀란 핵심 윙어 선수인 풀리시치

지난 여름 첼시에서 밀란으로 이적한 풀리시치는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캡틴 아메리카’는 23경기에 출전해 7골 6도움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