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 – 곧 계약 만료되는 선수들](https://acm88.com/kr/wp-content/uploads/sites/4/2023/04/image-11.png)
AC 밀란 – 곧 계약 만료되는 선수들
AC 밀란 – 2022/23 시즌 종료가 다가오며 곧 클럽과 계약이 만료되는 AC 밀란 선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시즌이 끝나기까지 몇 달 밖에 남지 않았고, 베테랑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포함해 7명의 선수가 계약이 연장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올리비에 지루도 이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덕분에 로소네리 회장은 2024년 6월까지 유효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면서 그에게 1년을 더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Giroud extended contract with Milan till 2024](https://acm88.com/wp-content/uploads/2023/04/Giroud-signed-new-contract-till-2024-min.jpeg)
이외의 선수들도 살펴보겠습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2023년 6월 계약 종료
42세의 이 전사는 2020년 자유 이적 이후 밀란의 탈의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번 시즌 리그 경기에 단 4경기 출전해 1득점에 그쳤고, 대부분의 시간을 종아리 부상으로 버텨내고 있습니다.
PSG와 맨유에서 활약했던 이브라히모비치가 AC 밀란에 더 오래 머물기는 어렵겠지만, 홍보대사나 스테파노 피오일의 어시스턴트 등 다른 역할을 맡을 수도 있습니다.
![Ibrahimovic among players who can leave Milan](https://acm88.com/wp-content/uploads/2023/04/Ibrahimovic-.jpeg)
안토니오 미란테 & 시프리안 타타루사누(골키퍼) – 2023년 6월 계약 종료
39세의 골키퍼 안토니오 미란테가 마지막으로 계약을 연장한 것은 지난해였습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이 골키퍼는 두 시즌 연속으로 지금까지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Antonio Mirante ending contract in June 2023](https://acm88.com/wp-content/uploads/2023/04/Antonio-Mirante.jpeg)
마이크 메냥이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고, 프랑스 골키퍼가 부상으로 결장할 경우 시프리안 타타루사누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기 때문에 미란테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이 끝나면 미란테나 타타루사누 중 한 명에게 잔류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acm88.com/wp-content/uploads/2023/04/image.png)
브라힘 디아즈 – 2023년 6월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 중
올 시즌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브라힘 디아즈는 파올로 말디니 기술 감독이 가장 오래 붙잡고 싶어하는 선수입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AC 밀란으로 임대되어 6월에 계약이 만료됩니다. 그리고 피올리 감독도 그의 바람을 표현했습니다:
“물론 앞으로 몇 년 동안 브림과 다시 함께 일할 수 있다면 매우 기쁠 것입니다.”
![](https://acm88.com/wp-content/uploads/2023/04/Brahim-Diaz.jpeg)
AC 밀란의 코치는 “그의 기술이 많이 향상되고 있으며 이제 정말 중요한 선수가 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스페인 공격형 미드필더는 지금까지 모든 대회에서 37경기에 출전하여 토트넘과의 중요한 4강 1차전을 포함해 6골을 넣었습니다.
그 외 선수들
- 아스터 브란크스 – 중앙 미드필더 (볼프스부르크 임대)
- 세르히뇨 데스트 – 라이트백 (바르셀로나 임대, 이적 조건 포함)
- 티무에 바카요코 – 수비형 미드필더 (첼시 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