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 2-0 라치오: 테오의 솔로골, 우승을 이끌다
AC 밀란 2-0 라치오: 테오 에르난데스의 솔로골과 이스마엘 베나세르의 득점으로 로쏘네리가 톱4 경쟁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밀란이 산 시로에서 라치오를 꺾은 후 세리에 A 2022/23 톱4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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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2-0 라치오 – 하이라이트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의 팀은 직접적인 경쟁자인 라치오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4위권 진입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마르코스 안토니오의 실책으로 홈팀 베나서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에르난데스가 연달아 솔로포를 터뜨리며 휴식 시간 전에 리드를 두 배로 벌렸습니다.
하파엘 레앙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교체되어 로쏘네리의 팬들은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이 며칠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걱정을 해야 했습니다.
포르투갈의 신성 베나서는 경기 시작 11분 만에 부상을 당했지만 밀란은 베나서의 결장에도 굴하지 않았습니다.
베나세르는 올리비에 지루와 팀을 이뤄 원정팀 이반 프로베델을 제치고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전반전 동안 단 한 번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한 밀란은 후반전 시작 12분 만에 리드를 두 배로 늘렸습니다.
에르난데스는 자신의 페널티 지역 깊숙한 곳에서 마이크 마이냥의 공을 받아 20년 만에 놀라운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며 홈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이 골은 2022년 아탈란타전에서 에르난데스가 기록한 프랑스 인터내셔널의 솔로 골과 거의 동일한 골입니다.
밀란은 세 번째 골을 넣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안테 레비치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어 이번 주 중반 챔피언스 리그 더비를 앞두고 승점 3점과 완벽한 워밍업으로 홈팀에게 충분했습니다.
물론 지난 리그 5경기에서 2승에 그친 것은 로소네리 감독을 인정받기에는 부족하지만, 현재로서는 엘리트 유럽 대회가 더 큰 관심사입니다.
밀란, 라치오, 인테르의 승점 차는 불과 3점에 불과하며 이 기간 동안 실수하면 후회할 수 있습니다.
다음 행보는?
모든 시선이 수요일에 열리는 밀라노 더비에 쏠려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