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칼룰루, 나폴리전 2경기를 포함해 밀라노전 4경기 결장
AC 밀란은 4월에 라이벌 나폴리와 세 차례 맞붙을 예정이지만 핵심 수비수 칼룰루가 부상으로 결장할 예정입니다.
피에르 칼룰루는 종아리 부상으로 나폴리와의 두 차례 경기를 포함해 다가오는 AC 밀란의 4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며, 최소 2~3주 결장이 예상됩니다.
원더골 후 ‘세계 최고’라는 수식어를 얻은 AC 밀란 마이크 메냥
피에르 칼룰루, 나폴리전 2경기를 포함해 밀란 4경기 결장 – 부상 업데이트
프랑스 21세 이하 대표팀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한 프랑스 수비수에게 실망스러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후 그는 밀라노로 돌아와 검진을 받았지만 결과는 긍정적이지 않았습니다.
22세의 센터백인 칼루루는 세리에 A 2022/23이 28일 매치데이로 재개될 때 로소네리가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나폴리를 원정할 때 확실히 결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밀란 팬들은 적어도 4월 19일 마라도나에서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8강 리턴매치에는 이 수비수가 돌아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러나 클럽은 리옹 출신의 축구 선수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너무 많이 밀어 붙이지 않기 때문에 재발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칼룰루는 2020년 이적 이후 밀란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까지 모든 대회에서 37경기를 뛰었고, 밀란이 스쿠데토를 우승한 시즌에도 같은 경기 수를 기록했습니다.
옵타에 따르면 칼루루는 올 시즌 로쏘네리의 모든 대회 37경기에 모두 출전한 유일한 AC 밀란 선수입니다.
4월에 나폴리와 세 차례 맞붙는 밀란
세리에 A 2022/23 매치데이 28: 나폴리 vs AC 밀란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 AC 밀란vs 나폴리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 2차전: AC 밀란 vs 나폴리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의 팀은 이번 시즌 세리에 A 우승 경쟁에서 밀려났지만, 이제 4위권 진입이 궁극적인 목표가 되었습니다.
AC 밀란은 현재 4위인 나폴리와 승점 23점 차이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출전권을 놓고 다투고 있습니다.
로마가 11경기를 남겨두고 밀란을 승점 1점 차로 추격하고 있고 6위 아탈란타도 승점 2점 차로 뒤쫓고 있어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입니다.
나폴리와의 경기 승리는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두 번 더 맞붙는 AC 밀란에게 정신적으로 중요한 경기입니다.
칼룰루가 2차전에서 복귀한다면 토모리와 함께 후방에서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해온 AC 밀란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