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 크런니치(Rade Krunić)
포지션: 미드필더
나이: 28 (1993년 10월 7일 출생)
등 번호: 33
국적: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2016년 활동 이후27경기 출전, 2 득점 기록)
AC 밀란 입단: 2019년
보스니아 출신 국가대표인 그는 세르비아 1부 리그에 있더라도 상대적으로 무명의 선수로 커리어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세리에 A의 헬라스 베로나에서 결실을 보지 못한 시즌을 보낸 후 2015년 엠폴리가 그에게 기회를 주었습니다.
그의 데뷔 시즌은 마르코 지암파올로(Marco Giampaolo)가 이끄는 플로렌스에서 16경기를 뛰면서 10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다음 시즌(2016-17)에는 세리에 A에서 전체 33경기로 출전 횟수를 두 배로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세리에 B로 강등되었습니다.
그 시즌 사이에 그는 2016년 덴마크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가 대표팀 선수로 데뷔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27경기에 출전하여 유로 2020 예선에서 2골을 넣었습니다.
지암파올로가 떠나면서 크런니치(Rade Krunić)는 남아서 2부 리그의 이스마엘 베나세르(Ismaël Bennacer)와 함께 미드필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면서, 36경기를 모두 뛰고 5골을 넣으며 4경기를 남겨두고 승격을 확정지기도 했습니다.
요요는 2018-19시즌에도 계속되었는데, 두 시즌 전의 하락을 연상케 하는 엠폴리는 마지막 날에 세리에 B로 강등되었습니다. 인테르에게 패한 후 엠폴리는 두 클럽이 승점 38점으로 동점임에도 제노아가 자리를 지키면서 골 득실에 뒤져 강등되었습니다.
그러나 밀란은 2019년 오프시즌에 그와 베나세르 바이 지암파올로를 데려왔으나, 감독은 비참한 시즌 시작으로 경질되었습니다. 스테파노 피올리(Stefano Pioli)가 인계받아 남은 시즌 동안 이 팀을 유지했습니다. 2시즌 후,크런니치(Krunić)는 전체 35경기에서 무득점과 무도움을 기록하였지만, 밀란은 우승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