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1-1 AC 밀란(합계1-2)-챔피언스리그 하이라이트
나폴리 1-1 AC 밀란(합계 1-2승) – 올리비에 지루가 로소네리를 2007년 이후 처음으로 준결승에 진출시킨 챔피언스리그 하이라이트와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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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랑스 공격수는 전반전 페널티킥을 득점하지 못했지만 하파엘 레앙의 멋진 슛과 어시스트를 바탕으로 휴식 시간 전에 성공적으로 전환했습니다.
크비차 크바츠켈리아는 경기 후반에 마이크 마이냥의 선방에 막힌 스폿킥을 빅토르 오시멘의 어시스트를 받아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로소네리가 2-1로 앞서면서 나폴리에게는 판도를 바꾸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었습니다.
나폴리 1-1 AC 밀란(합계1-2) – 하이라이트
한 골 차로 근소한 우위를 점한 채 이탈리아 남부에 도착한 AC 밀란은 킥오프 후 신나는 스타디오 디에고 마라도나에서 홈팀 나폴리의 거센 압박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4강에 처음 진출한 나폴리는 크바츠켈리아와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의 슈팅이 마이냥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자 역전을 위해 이른 시간에 골을 넣기 위해 압박을 가했습니다.
로소네리의 수비진은 사이먼 캬르와 피야코 토모리를 앞세워 견고하게 버텨냈고, 전반 23분 스테파노 피올리의 팀에게 이날 경기의 첫 골을 넣을 절호의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마리오 루이의 어설픈 도전에 레앙이 넘어져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지루가 키커로 나섰지만 메레의 선방에 막혔고 AC 밀란의 공격수는 2012년 이후 첫 페널티킥에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휴식 시간 몇 분 전, 36세의 호날두는 하프타임 직전 탭인 득점으로 만회하며 AC 밀란을 앞서게 했습니다.
하파엘 레앙은 자기 진영 박스 가장자리에서 페널티 지역까지 멋진 단독 돌파를 시도한 후 지루에게 패스를 연결하여 가볍게 마무리했습니다.
이 포르투갈 공격수는 지루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과정에서 시속 35.1km의 속도를 기록했는데, 이는 이번 대회 최고의 어시스트 중 하나였습니다.
올리비에 지루는 티에리 앙리에 이어 세 클럽(아스널, 첼시, 현재 밀란)에서 한 시즌에 5골 이상을 넣은 두 번째 프랑스인이 되었습니다.
오시멘은 전반 추가시간에 가까운 거리에서 슛을 날렸지만 빌드업 과정에서 나이지리아 선수의 핸드볼로 골이 선언되어 득점이 무산될 뻔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후반전
경기가 재개되었을 때 여전히 나폴리가 우세했지만, 나폴리가 동점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세리에 A 2022/23 선두인 나폴리는 밀란의 뛰어난 수비진을 상대로 공격에 실패했고 로자노, 올리베라, 아미르 라흐마니 모두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모두 놓쳤습니다.
82분, 엘피르 엘마스의 크로스가 토모리 피카요의 손에 맞고 주심이 그 지점을 가리키며 극적인 장면이 연출될 뻔했습니다.
하지만 메냥은 경기 종료 10분을 남기고 크바츠켈리아를 훌륭하게 막아냈고, 오시멘은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터뜨렸습니다.
챔피언스리그의 꿈은 나폴리의 패배로 끝났고, AC 밀란은 2006/07 시즌 이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로쏘네리는 유벤투스와 함께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이 출전한 이탈리아 팀(7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제 밀란은 수요일 밤 벤피카와의 홈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앞두고 2-0으로 앞서고 있는 도시 라이벌 인터밀란과의 준결승전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