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시치 이적 계약 세부 사항

AC 밀란은 루벤 로프터스-치크에 이어 첼시에서 두 번째로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영입하는 등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대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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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의 공격 라인에 뛰어난 기량과 다재다능함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미국 출신의 슈퍼스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풀리시치의 밀라노 합류에 대한 자세한 내용

신뢰할 수 있는 여러 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로소네리는 풀리시치와 최대 2,200만 유로(2,420만 달러, 1,880만 파운드)에 달하는 계약에 합의했습니다.

Pulisic is edging closer to Milan
풀리시치가 밀라노에 가까워지고 있다

더 애슬레틱은 초기 수수료가 2,000만 유로에 200만 유로의 추가 금액을 더한 금액으로 책정되었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향후 이적 시 세리에 A의 거물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셀온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밀란은 더 좋은 제안을 한 리옹과의 치열한 경쟁에 직면했지만, 최대 2,200만 유로에 달하는 패키지로 풀리시치 영입을 위한 입찰을 개선한 것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풀리시치의 관심사는 오직 AC 밀란

첼시는 구단 역사상 최악의 시즌을 보내며 12위에 머물렀고, 풀리시치는 출전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풀리시치는 2022-23 시즌 동안 첼시에서 단 8번의 프리미어리그 선발 출전만을 기록했습니다.

24세의 풀리시치는 2026년 월드컵과 내년 여름에 열리는 2024년 코파 아메리카를 공동 개최하는 미국 대표팀의 중요한 시기를 앞두고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Pulisic only wanted Milan move
AC 밀란으로의 이적을 오래 기다려온 풀리시치

리옹도 이번 주 초 풀리시치 영입을 위해 2,500만 유로를 제시했는데, 이는 첼시가 받기를 원했던 금액에 근접한 금액입니다. 하지만 풀리시치는 리옹 입단에 관심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첼시와의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풀리시치는 이미 밀란과 계약을 맺은 상태입니다.

첼시와 밀란은 지난 몇 년 동안 올리비에 지루, 토모리 피카요, 티모우에 바카요코,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루벤 로프터스-치크가 모두 이탈리아 클럽에 합류하면서 좋은 관계를 맺어 왔습니다.

풀리시치는 2019년 1월 5,800만 파운드(6,360만 달러)의 계약으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입단한 후 남은 시즌 동안 독일에서 임대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풀리시치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준결승 1차전에서 득점하며 2020-21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 팀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국내 무대에서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풀리시치는 60번의 국제대회 출전과 25골을 기록하며 여전히 크로아티아의 핵심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