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니 레인더스, 다섯 번째 영입 계약 완료

계약 완료! AC 밀란은 다섯 번째 영입으로 티자니 레인더스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 미드필더는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기 위해 산 시로로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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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더스는 AC 밀란의 다섯 번째 여름 영입이 될 것입니다.

네덜란드 출신의 미드필더는 소속팀 AZ 알크마르가 2천만 유로에 보너스를 더한 이탈리아의 거물 제안을 수락하면서 밀란에 합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ijnders to Milan is imminent
Reijnders to Milan is imminent

밀라노뉴스는 스키폴 공항에서 라이언더스를 만나 제안을 수락하는 것이 쉬웠는지 물었고, 그는 “물론 매우 기쁘다”고 답했습니다.

2028년 6월까지 연간 170만 유로의 계약을 맺은 네덜란드 스타를 영입하는 데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밀란은 안팎으로 바쁜 이적 시즌을 보냈습니다.

산드로 토날리가 기록적인 이적료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합류한 이후, 밀란은 선수 보강에 더 많은 공간과 자금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레인더스는 마르코 스포르티엘로, 루벤 로프터스-치크, 루카 로메로,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에 이어 밀란의 다섯 번째 여름 영입 선수가 될 것입니다.

산 시로, 더 많은 이벤트 기대중?

여러 보도에 따르면 밀란이 스쿠데토와 챔피언스 리그에서 치열한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영입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발렌시아의 미드필더 유누스 무사가 밀란과 개인적 조건에 합의했지만 두 클럽 간의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Pulisic Milan #11
풀리시치 밀라노 #11

한편, 칼초 메르카토는 클럽이 이미 타레미에게 약 1,300만 유로 상당의 계약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포르투는 이란 출신 공격수에게 약 2,000만~2,500만 유로를 원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히며 이를 신속하게 거부했습니다.

밀란은 지난 시즌 라파엘 레아오가 부상으로 결장하면서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에서 인터 밀란에 패배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팀의 깊이를 강화하려면 수준급 스트라이커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