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2022-23 이탈리아 세리에 A – 피오렌티나 2-1 AC 밀란
니콜라스 곤잘레스와 루카 요비치의 골이 피오렌티나에게 3점을 확보함에 따라 테오 에르난데스의 늦은 득점은 AC 밀란에게 큰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피오렌티나 2-1 AC 밀란 – 빈센조 이탈리아노 팀이 아르테미오 프란키 스타디에서 3점을 득점하면서 AC 밀란의 연승 행진이 끝났습니다.
AC 밀란은 이번 패배로 세리에 A 4위권에 대한 희망이 물거품 되었습니다.
피오렌티나 2-1 AC 밀란 – 하이라이트
- 피오렌티나가 선두를 차지하면서 니콜라스 곤잘레스 페널티킥
- 밀란은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주심의 판정은 VAR로 번복
- 루카 요비치는 피오렌티나의 홈 승리를 확보하기 위해 완벽한 헤딩을 기록
- 테오 에르난데스는 인저리 타임에 돌진했지만 밀란은 동점골에 실패
스테파노 피올리의 팀은 리그 3연승을 즐겼지만 스타디오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는 압도적으로 휘둘렸습니다.
전반전은 피오렌티나에게 우세했습니다. 홈팀은 마이크 메냥의 골로 향하는 길을 막기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지아코모 보나벤투라는 프랑스 골키퍼가 프리킥을 밀어내고 피카요 토모리가 미드필더의 근거리 결승선을 걷어내면서 그의 전 팀을 끊임없이 위협했습니다.
한편 AC 밀란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지만 올리비에 지루의 독창적인 왼발 발리슛이 가장 큰 반격이자 이번 경기에서 AC 밀란의 제일 큰 활약이었습니다.
토모리가 조나단 이코네를 끌어내린 후 니코 곤잘레스의 멋진 스팟킥 덕분에 인터벌 전 휴식 후 돌파구가 만들어졌습니다.
AC 밀란은 심판이 브라질 포워드 아르투르 카브라우가 박스 안의 공을 득점했다고 판단한 후 그 자리에서 게임을 동점으로 만들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VAR의 검토에서 무득점 결정이 번복되었습니다.
교체 투입된 루카 요비치는 1인치의 완벽한 헤딩으로 리드를 두 배로 늘려 경기를 AC 밀란을 넘어섰습니다. 세르비아 공격수는 전반 87분 도도의 크로스를 발견하고 홈으로 향했습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주 아탈란타와의 경기에서 오랜 부상 공백에서 복귀한 후 AC 밀란의 후반에 카메오로 등장했지만 41세의 이브라히모비치는 슈팅을 성공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테오 에르난데스는 주심이 추가 시간 5분을 알리는 신호와 함께 후반 추가시간에 골을 넣으며 AC 밀란에 작은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이 이끄는 AC 밀란은 리그 4승을 거두지 못하며 4위 경쟁에 문제가 생길 것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AC 밀란 앞으로의 행보는?
현재 AC 밀란은 라이벌 인터 밀란을 뛰어넘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채 세리에 A 4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1-0으로 앞서고 있는 AC 밀란은 수요일 런던으로 이동해 토트넘과 경기를 치르면서 기쁨을 되찾길 바라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