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밀란 1-0 AC 밀란 – 인터 밀란, 13년 만에 챔스 결승전 진출
인터 밀란 1-0 AC 밀란(3-0 승) –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인터 밀란을 13년 만에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진출시켰습니다.
마르티네스는 지난 6월 이스탄불 결승전에서 후반 막판 결승골을 터뜨리며 네라주리의 우승을 확정지은 아르헨티나 선수로, 한 시즌에 FIFA 월드컵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10번째 선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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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 1-0 AC 밀란 – 하이라이트
마르티네스는 2차전에서 유일한 골을 터뜨리며 인터의 2골차 우위를 더했고, 6월 10일에 맨시티 또는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을 예정입니다.
2010 시즌 트레블 우승의 마법 같은 기억은 이번 시즌 4번째로 라이벌인 맨시티를 꺾는 모습을 지켜본 인터 팬들에게 다시 한 번 달콤한 추억으로 되살아났고, 사실 로소네리가 인터를 상대로 4경기 연속 무득점을 기록한 것은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죠.
하파엘 레앙가 XI에 복귀한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은 두 라이벌의 237번째 더비에서 이른 시간 안에 골을 넣기 위해 안간힘을 썼습니다.
레아오가 빠른 슈팅을 날렸고 산드로 토날리가 브라힘 디아즈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했지만 안드레 오나나에게 막혔습니다.
후반전은 인자기가 주도권을 잡은 가운데 결국 인자기가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벤치에서 나온 로멜루 루카쿠가 마르티네스를 어시스트해 니어 포스트에서 마이크 마이냥을 제치고 멋진 퍼스트 터치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인터 팬들은 마르티네스의 골에 열광했고, AC 밀란의 재기에 대한 희망이 증발했다는 것을 알기에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인터 밀란의 라우타로 마르티네즈가 Uefa가 선정한 본 경기의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마르티네스는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25골을 넣으며 인터의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빅토르 오시멘(28)만이 2022/23 시즌 세리에 A 클럽에서 더 많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AC 밀란은 이번 시즌 챔피언스 리그 12경기 중 5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했으며, 이번 시즌 토너먼트에서 이보다 더 자주 득점에 실패한 팀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