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 이적 업데이트 – 카마다 다이치, 로프터스-치크 등 타깃 선수들
AC 밀란 이적 업데이트 – 카마다 다이치, 루벤 로프터스-치크 등 로소네리가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한 후 여름 이적 기간 동안 대대적인 보강을 모색하는 가운데 더 많은 영입 대상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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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지루는 밀란을 세리에 A 2022-23 시즌 톱4에 올려놓는 결승골을 넣으며 다음 시즌 UCL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확정지었습니다.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이 이끄는 밀란은 이번 여름에 새로운 선수 영입을 위해 약 5천만 유로의 자금을 확보할 예정이며, 잠재적인 판매로 더 많은 자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카마다 다이치 영입 근접
신뢰할 수 있는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밀란이 카마다 다이치와 자유계약 선수로 계약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미드필더인 카마다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심지어 리그 라이벌 나폴리의 제안을 거절하고 시즌당 300만 유로에 밀란과 계약하는 데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출신인 카마다는 지난 4년간 분데스리가에서 40골을 넣고 3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지난 시즌 프랑크푸르트의 유로파 리그 우승과 DFB 포칼 결승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밀란이 이처럼 거물급 선수를 자유 이적료로 영입한 것은 매우 인상적인 일입니다.
루벤 로프터스-치크
카마다 영입이 사실상 확정된 밀란의 최대 타깃은 첼시의 로프터스-치크가 될 것입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두 클럽 간의 협상이 진전되었으며 며칠 내로 거래가 성사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잉글랜드 출신인 그는 세리에 A의 거물로 이적을 원하고 있으며, 런던 역시 선수단 과부하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밀란이 로프터스-치크와 계약할 경우 지불할 수 있는 이적료는 약 2,500만~3,000만 유로로 추정됩니다.
기타 대상 선수 및 라파엘 레오의 계약 연장 현황
자유 계약 선수는 항상 선수단을 강화할 수 있는 최고의 옵션입니다.
전 로소네리에서 활약했던 스테판 엘 샤라위는 로마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며 밀란으로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소 2천만 유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안테 레비치의 매각은 밀란의 최고 공격수 라파엘 레아오의 계약 연장에 도움이 될 것이며, 레아오의 백업으로 엘 샤라위에게 어느 정도 공간을 확보해 줄 것입니다.
밀란은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여러 클럽과 EPL 팀들의 제안에도 불구하고 2주 전에 체결한 새로운 계약으로 2028년까지 유효하며, 시즌당 500만 유로에 200만 유로를 추가하고 1억 7,500만 유로의 방출 조항이 포함되어 있는 레아오의 운명을 결정지었습니다.
2024년 라치오와 계약이 만료되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는 2,500만 유로에서 3,000만 유로의 제안을 받을 수 있습니다.
AC 밀란은 지난 2월 구두 합의 후 아탈란타와의 자유 이적 계약을 완료한 마르코 스포르티엘로를 6월에 새로운 영입 선수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AC 밀란의 두 번째 영입 대상은 프랑스의 전설 릴리안 투람의 아들인 마커스 투람입니다.
25세의 프랑스 국가대표 선수인 그는 자유 이적으로 보루시아 몬셍글라드바흐를 떠날 예정입니다. AC 밀란은 지난 1월 마르쿠스 투람과 접촉을 시도하며 그의 이적이 유력한 것으로 보였으나 관심이 다소 식어버린 상태입니다.
마커스는 31경기에 출전해 16골 7도움을 기록하며 또 한 번의 긍정적인 시즌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그의 높은 연봉 요구는 AC 밀란의 예산에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자유 이적으로 영입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매력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