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 피올리, 세리에 A 최고 연봉 감독 상위 4위
AC 밀란의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은 세리에 A 감독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감독 4위에 올랐으며, 이탈리아 전술가인 피올리 감독의 연봉은 상위권에 있는 다른 감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칼치오 에 피난차(Calcio e Finanza)는 2023-24 시즌 세리에 A 감독들의 연봉 목록을 작성했는데, 일부 거물급 감독들은 현재 성적과 수치가 맞지 않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테파노 피올리, 세리에 A 최고 연봉 감독 상위 4위
피올리는 로쏘네리 감독 부임 이후 2021/22 시즌 이탈리아 1부 리그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거의 20년 만에 팀을 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시키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57세의 이 감독은 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감독 톱3에 들기에는 아직 멀었습니다.
이 목록에는 나폴리의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을 대신한 루디 가르시아 감독과 승격 클럽의 감독과 같은 새로운 이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AC 밀란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10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대대적인 보강을 단행했습니다. 현재까지 피올리 감독이 꾸린 선수단은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경쟁자로 보입니다.
감독 연봉 순위에서는 맥스 알레그리(유벤투스)와 주제 무리뉴(로마)가 700만 유로의 연봉으로 놀랍게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나폴리를 33년 만에 리그 우승으로 이끈 루디 가르시아 감독은 아탈란타의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과 같은 금액인 300만 유로로 겸손하게 5위에 머물렀습니다.
또한 2025년까지 재계약한 인터의 시몬 인자기(5백 5십만 유로)도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마우리치오 사리(라치오)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스테파노 피올리 연봉
현재 시즌의 코치 연봉 순위
-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유벤투스): 시즌당 7백만 유로
- 주제 무리뉴(로마): 700만 유로
- 시몬 인자기(인터 밀란): 5백 5십만 유로
- 스테파노 피올리(AC 밀란): 400만 유로
- 루디 가르시아 (나폴리): 3백만 유로
-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아탈란타): 300만 유로
- 마우리치오 사리 (라치오): 300만 유로
- 이반 쥬리치 (토리노): 200만 유로
- 티아고 모타 (볼로냐): 200만 유로
- 빈센초 이탈리아노 (피오렌티나): 170만 유로
-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칼리아리): 150만 유로
- 파울로 소우사 (살레르니타나): €1.2m
- 마르코 바로니* (헬라스 베로나): 100만 유로
- 알레시오 디오니시* (사수올로): 100만 유로
- 라파엘레 팔라디노(몬차): 100만 유로
- 유세비오 디 프란체스코(프로시노네): 75만 유로
- 안드레아 소틸(우디네세): 75만 유로
- 파올로 자네티(엠폴리): 60만 유로
- 알베르토 길라디노(제노바): 50만 유로
- 로베르토 다베르사* (레체): 50만 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