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시도하는 AC 밀란 말릭 티아우
AC 밀란의 수비수 말릭 티아우가 ACL 부상으로 최소 6개월 결장이 예상되는 에데르 밀리타오를 대신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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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디베이트의 토마스 곤잘레스-마틴 기자에 따르면, 22세의 이 수비수는 자신이 마드리드의 수비에 적합하다는 것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는 아직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하지 못한다면 향후 6개월 동안 다비드 알라바, 안토니오 루디거, 나초를 교체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적절한 가격만 제시된다면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은 조작될 수 있다고 믿어집니다.
엘 디베이트는 AC 밀란 수비수 말릭 티아우의 에이전트가 잠재적인 3천만 유로 거래의 일환으로 그의 고객을 레알 마드리드에 제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자 토마스 곤잘레스-마틴은 22세 수비수의 에이전트가 마드리드가 이번 여름에 이 선수와 계약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고 썼는데, 이는 그가 비싸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칼시오메르카토의 보도에 따르면 밀란은 그를 손댈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3,000만 유로의 수수료가 트릭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말릭 티아우는?
키가 6피트 4인치인 이 젊은 선수는 90분당 3.26개의 공중볼을 따내고 경기당 4.77개의 클리어링을 기록하는 인상적인 공중볼 능력을 갖춘 백4의 거물급 선수입니다.
샬케의 유소년 아카데미를 거친 티아우는 지난 여름 약 500만 유로에 200만 유로의 추가 보너스를 더한 금액으로 밀란으로 이적했습니다.
지난 시즌 밀란에서 단 24경기에 출전한 티아우는 다가오는 2023/24 시즌에 더 많은 출전 시간을 노리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레알 마드리드는 남은 이적 기간 동안 대체로 조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티보 쿠르투아를 대체하기 위해 케파 아리자발라가를 첼시에서 임대 영입한 것을 제외하면 아직 새로운 센터백 영입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세르히오 라모스의 복귀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클럽 관계자들은 이 전설적인 선수의 복귀에 대한 소문을 일축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감독은 카스티야의 젊은 선수들에게 기대를 걸고 있으며, 최근 알바로 카릴로와 라파엘 오브라도르와 같은 이름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마드리드는 밀리타오가 돌아올 때까지 안토니오 루디거와 나초도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이 포지션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