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 4-1 토리노 – 득점에 성공한 풀리시치와 지루
AC 밀란 4-1 토리노 – 로소네리가 2023/24 세리에 A 첫 홈경기에서 토리노를 상대로 4골을 넣으며 강력한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와 올리비에 지루가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AC 밀란 4-1 토리노 – 하이라이트
캡틴 아메리카 풀리시치는 산 시로에 도착한 이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 첼시 윙어였던 풀리시치는 홈 데뷔전에서 득점을 기록했고, 지루와 테오 에르난데스도 홈 관중 앞에서 만족스러운 활약을 펼치며 완벽한 출발을 이어갔습니다.
풀리시치는 전반 33분, 밀란이 주도권을 쥐고 있던 상황에서 루벨 로프터스-치크의 패스를 받아 세리에 A 첫 홈 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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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지나지 않아 토리노의 페르 슈어스가 팀의 첫 번째 기회에서 동점을 만들었지만, 43분 지루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밀란이 다시 앞서나갔습니.
알레산드로 부운지오르노에 대한 핸드볼 판정이 있었기 때문에 VAR 판독이 길어졌지만 홈 팬들에게는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테오 에르난데스의 골 덕분에 휴식 시간 전에 이미 세 골을 넣은 밀란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후반전에 돌입했습니다. 팀의 주장인 에르난데스는 전반 추가 시간에 라파엘 레오오의 패스를 받아 예리한 각도에서 멋진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후반 65분, VAR 판독 결과 밀란은 두 번째 페널티킥을 얻어냈는데, 슈르스가 페널티 지역으로 쇄도하는 레아오에게 뒤늦게 도전한 것이 VAR을 통해 정확하게 유죄로 판정되었습니다. 지루는 침착하게 슛을 성공시키며 프랑스 대표팀에서 생산적인 하루를 보내며 자신의 두 번째 골을 완성했습니다.
완벽한 경기를 목표로 하는 AC 밀란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의 팀은 프리시즌 친선 경기의 엇갈린 결과 덕분인지 새 시즌 시작부터 불이 붙고 있습니다.
개막전에서 볼로냐를 2-0으로 완파한 로쏘네리는 토리노를 가볍게 제압했고, 풀리시치와 지루는 골문 앞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다음 일정은 AS 로마와 라이벌 인터 밀란을 상대로 원정에서 펼쳐지는 두 번의 힘든 경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