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크 오리기(Divock Origi)
포지션: 포워드, 윙어
나이: 27 (1995년 4월 18일 출생)
등번호: 27
국적: 벨기에 (2014년 이후 32 경기 출전, 3 득점 기록)
AC 밀란 입단: 2022년
디보크 오리기의 영입에 따라 AC 밀란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복귀 이후 최고의 무료 이적을 찾았습니다. 현재 새로운 영입선수와 함께 AC 밀란은2022-23 시즌에 스쿠데토를 방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벨기에 국가대표 선수인 디보크 오리기는 필드에서 즉각적인 영향을 끼치는 실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리버풀에서 쌓은 다양한 업적을 AC 밀란에서도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벨기에의 오스텐테과 헹크 출신인 스트라이커 아버지와 가족 혈통 덕분에 그의 실력은 어딜가던 최상위였습니다
이는 2013년 LOSC 릴에서 프로 데뷔전때도 증명된 사실이었습니다. LOSC 릴의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슈퍼 서브로 데뷔했을 때 바로 득점을 했고, 드미트리 파예의 크로스를 홈으로 헤딩해 트로이와 1-1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디보크가 가진 클러치 능력은 벨기에에서 32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으며 이를 증명했습니다. 그 중 하나는 2014년 월드컵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88분만에 우승한 것입니다. 하지만 디보크는 유로 2016 이후로 국가 대표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다음 유로와 2018 월드컵에서 4위를 차지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후 2014년에 리버풀의 영입 제안을 받았고, 리버풀 당시 임대선수로의 활동 요청을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릴로, 그 다음에는 2017-18 시즌에 볼프스부르크에서 임대선수로 활약했습니다.
분데스리가를 안전한 곳으로 이끈 디보크는 2018년 더 나은 선수로 리버풀에 돌아와 14년 만에 처음으로 리버풀을 유러피언 컵으로 이끌면서 경기 후반의 영웅적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준결승에서 바르셀로나와의 2차전 역전 골을 넣었고, 토트넘을 2-0으로 꺾은 결승전에서 두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2020년 오리기는 프리미어 리그 28경기에 출전해 4골을 득점하며 리버풀이 마침내 첫 번째 프리미어 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쾌재를 불렀습니다. 이는 약 30년만에 획득한 리그 타이틀입니다. 그의 마지막 시즌에서 EFL과 FA 컵에서 우승을 했으나, 프리미어 리그 시즌의 마지막 경기에서 사우샘프턴과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큰 활약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