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다 다이치: AC 밀란의 새로운 일본 출신 플레이메이커는 누구인가?
카마다 다이치는 AC 밀란이 영입할 첫 번째 선수로, 일본 출신의 플레이메이커인 카마다 다이치는 5시즌 만에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떠나기로 확정했습니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로소네리는 이번 주 메디컬 테스트가 끝나면 곧 카마다를 영입 선수 발표할 예정입니다.
분데스리가 팀과의 계약이 만료되면 카마다가 자유 이적할 것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거래가 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카마다가 정확히 어떤 선수일까? 그의 프로필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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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다 다이치 프로필
나이 : 26
클럽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포지션 : 공격/중앙 미드필더
국가 : 일본 (출전 28회, 6골)
주요 통계
J리그의 사간 도스 출신인 이 181cm 키의 미드필더는 일본 1부 리그 데뷔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즉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카마다는 이후 80경기에 출전해 11골을 더 기록했고, 총 16골을 넣으며 프랑크푸르트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2017년 여름에 이적한 그는 2017/18 시즌 초반 프라이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일본 국가대표 선수인 그는 당시 ‘매직 트라이앵글’과 경쟁해야 했기 때문에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세바스티앙 할러, 루카 요비치, 안테 레비치 등 클럽의 리그 60골 중 68%를 기록한 ‘매직 트라이앵글’과 경쟁해야 했죠.
그 결과 카마다는 벨기에의 신트 트라위던스로 임대되어 주필러 프로리그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벨기에 신트 트라위던스에서의 임대 생활은 카마다의 커리어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는 벨기에에서 36경기에 출전해 16골 9도움을 기록하며 임대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카마다의 첫 국가대표팀 소집과 여름에 프랑크푸르트에 복귀하는 것으로 보상을 받았습니다.
‘제2의 카가와 신지’로 불리는 이 26세의 선수는 클럽과 국가 대표팀 모두에서 빛을 발휘했습니다.
2022년 월드컵 예선에서 몽골을 6-0으로 대파하며 일본 대표팀에 합류했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그리고 유로파리그의 스탠다드 리에주와의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통산 어시스트 1위에 올랐습니다.
프랑크푸르트의 2011/22 유로파리그 우승에는 13경기에서 5골을 기록한 카마다의 공헌이 컸습니다.
2022/23 시즌에는 13경기에서 7골을 넣었고, 2022 FIFA 월드컵에서는 그와 사무라이 블루가 조별리그 경기에서 독일을 2-1로 꺾었습니다.
카마다는 곧 AC 밀란과 5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로소네리가 영입한 첫 번째 선수가 될 것 입니다.